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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도내 식중독 183명..급식소 예방관리 강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1-04 08:00:27 수정 2021-11-04 08:00:27 조회수 0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7건의 식중독이 발생해
183명이 치료를 받았고, 이가운데
15퍼센트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온이 낮고 건조한 계절에
활성화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37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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