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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일상회복 전제조건은 방역수칙 준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1-01 11:10:49 수정 2021-11-01 11:10:49 조회수 0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위험지역을 방문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각종 모임과 행사 제한이 크게 완화된 만큼

다중이 모이는 행사 전후에 신체접촉과

취식을 최대한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전남지역은

사적모임이 12명까지 완화됐으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제한이

전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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