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황 부진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된 가운데
해남 청정바다의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9월까지 수온이
24도 안팎에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않아
전년보다 9일 늦게 첫 위판이 시작됐으며
위판 척수도 적어 가격이 높게 형성됐습니다.
다행히 10월 중순부터 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됐고, 영양염 수치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11월부터는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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