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1주일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33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2시간동안 30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전화하고 수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낸 A 씨를
입건하는 등 모두 14명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1366 등 보호시설에
연계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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