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을 하루 앞두고
고흥과 목포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고흥 소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가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등
19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도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영암, 무안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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