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수리 부엉이가
도심 건물 지하에서 구조됐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어제(28일) 오후 5시 20분쯤
목포 용당동의 한 대형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 부엉이를 구조해 인근 숲으로 방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리부엉이가
겨울철 번식지를 찾다 지하로 잘못 날아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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