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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주민 협동하는 '울력' 전통 부활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0-29 15:32:49 수정 2021-10-29 15:32:49 조회수 1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무보수로 서로 일을 도와주는
전통 '울력'이 장흥의 한 마을에서
부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군 덕암마을은 올해만
5차례 이상 주민들의 자발적인 울력으로
수국 심기와 잡초 제거 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주민들의 건의와 민원사항 등 마을의
각종 현안을 울력을 통해 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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