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목포시 대양동 위생매립장의
폐목재, 이불 등 폐기물 150톤 더미에서
불이 나 4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중장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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