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의거 112주기를 맞아
장흥 해동사에서 기념식이 열려
분향과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해동사는 지난 1955년
장흥 유림 안홍천 선생이 순흥 안 씨인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지역민들이 성금을 모아 건립한 사당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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