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감염이 계속되면서 전남에서는
어제(25) 하루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안에서는 앞서 확진자가 잇따른
초등학교와 관련해 자가격리중이던
학생의 가족 2명이 확진됐으며,
장흥에서는 인천의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확진되는 등 5개 지역에서
6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천 470명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은 도민 184만 명 대비
74.9퍼센트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