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21 김대중 평화회의'가
오늘(26)부터 사흘 동안 목포 일원에서
열립니다.

첫 날인 오늘(26)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
김홍업 이사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오디세이' 공연이 열려 평화의 합창과
이날치, 최고은 밴드의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내일(27일)과 모레(28일)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기조연설과 주제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