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중인 선박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8일 새벽 12시 40분 쯤
목포내항에 정박중인 목포선적 어선에
불을 질러 어선 3척을 태운 혐의로
41살 A씨를 cctv 등을 확인한 뒤 추적 끝에
검거했습니다.
불을 지른 선박의 선원인 A씨는
해경조사에서 음주 상태로 선박에 들어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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