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1.9퍼센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발생은 하루 한 자리 수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4)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가 발생했던 신안 자은도의
공사 현장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완도에서도 격리중이던 외국인 선원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3천 464명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