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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건설현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3명으로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0-24 20:45:22 수정 2021-10-24 20:45:22 조회수 1


신안의 한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동료 노동자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건설현장 노동자와 가족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영암에서 출퇴근하던 노동자
2명이 자가격리 도중 추가로 확진되는 등
모두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천 459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기준
81.9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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