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전남 지방의원들이
잇따라 구속되거나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개발계획을 미리 입수해 담양군 고서면의
보존지구 1필지를 차명으로 사들여
투기한 혐의로 담양군의회 A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상업지로 용도가 전환된다는
사전 정보를 통해 신안군 압해읍
임야 6필지를 사들인 혐의로
신안군의회 B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