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총 파업으로
전남지역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1500여명이
오늘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도내 860여개 학교 가운데 20%가
급식이 중단돼 학사일정을 조정하거나
자체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급식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다음달 20일 쯤
또 한차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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