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들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완도에서는 출항 전 검사를 받은
베트남 선원 8명이 확진됐고,
목포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이
확진되는 등 10명의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
신안에서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확진자가 목포-흑산간 쾌속선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같은 층에 탑승한
승객들을 상대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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