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요트에 붙은 따개비 제거 잠수작업 중 숨진
여수 특성화고 홍정운 학생 사건과 관련해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노동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실습처를 발굴해
실질적인 학습형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실습 중인 324개 모든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사를 진행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실습을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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