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인명사고의 대부분이
노후 산단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2015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관할 산업단지 63곳에서 모두 190건의 안전사고로
268명의 인명피해와 7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같은 사고의 97%가 30년 이상 노후된 산업단지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울산과 여수 산단 등은
50년이 넘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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