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한
아버지 고 문태환 하사를 대신해 전남도청에서
6.25 전쟁 무공훈장을 전달받았습니다.
문 부지사의 아버지는
육군 7사단에 근무하던 중
1950년 12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쟁 중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급박한 전쟁 상황과 이후
혼란스런 한반도 정세로 인해 지금까지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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