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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부지사 아버지 무공훈장 71년 만에 가족품에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0-18 14:11:41 수정 2021-10-18 14:11:41 조회수 0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한

아버지 고 문태환 하사를 대신해 전남도청에서

6.25 전쟁 무공훈장을 전달받았습니다.



문 부지사의 아버지는

육군 7사단에 근무하던 중

1950년 12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쟁 중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급박한 전쟁 상황과 이후

혼란스런 한반도 정세로 인해 지금까지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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