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옛 화장장 부지에서 반출해
도심에 야적한 토석에 폐기물이
섞여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폐기물이 혼합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옛 화장장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며 반출한 토석에 대해 선별작업을
거치지 못하고 옥암대학부지에 야적한 건
잘못\"이라며, 폐기물을 별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진방지막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미세먼지를 막기위한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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