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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협,농촌농협 양극화 심화.. 제도마련 시급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0-15 20:45:11 수정 2021-10-15 20:45:11 조회수 0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시농협은 준조합원 중심의 높은 신용사업으로
농촌농협보다 수익은 4배, 예수금은 5.3배, 1인당 조합원 배당금은 4.1배가 넘지만,
전체 매출액 대비 경제매출액은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국회 김승남 의원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소비지인 도시농협이 산지농협의 유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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