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사들도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목포에서는 외국인 선원,
학생 등 모두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해 이후 발생한 누적 확진자 265명의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막을 내린
문학박람회를 비롯해 항구축제,
김대중 평화회의 전남도민의 날 행사,
수묵비엔날레 등이 목포에서 열리고
있거나 예정돼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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