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2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지방국토청에 따르면
도로, 건축물 등 올해 호남권 건설현장
발생한 사망사고는 모두 28건으로
이 가운데 추락에 의한 사망이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깔림, 부딪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익산지방국토청은 오는 18일부터
한 달동안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호남권 건설현장 500여곳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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