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일주일 만에
유은혜 부총리가 유족과 만났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어제(13) 여수 추모의 집을 방문해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채 발견된
홍정운 군을 추모하고,
유족과 만나 "현장실습 전반의 문제를 살피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조사단을 꾸리고
현장실습 업체와 학교가 실습 지침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