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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코로나19' 이후 회복률 가장 더뎌

입력 2021-10-13 20:45:19 수정 2021-10-13 20:45:19 조회수 1

코로나19 이후 전국 국제공항 가운데

무안공항의 실적 회복률이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일평균 여객실적은

지난 2019년 대비 1퍼센트 수준인 27명으로

전국 7개 국제공항 가운데 회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도

지방공항의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양공항의 사례처럼 지역행사와 연계하는

마케팅을 통해\" 공항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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