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청소년들에 대한 도박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달 만 13세에서
18세 청소년 2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석달동안 돈내기 게임을 경험한
청소년이 16%로 나타났고, 뽑기나 스포츠경기
내기 등을 경험한 비율도 최고 31%로
나타났습니다.
돈내기 게임에 필요한 돈은 27%가 용돈으로
25%가 지인에게 빌려서 충당하고 있었으며,
절반 가량이 도박 예방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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