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과 관련한 추진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명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내년 9월 완료 예정인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내년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4,079억원이 투입되는 국책기관으로

오는 2025년까지 해남군 삼산면 일원에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