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는 20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교육공무직본부,
여성노조 등으로 구성된 연대회의는
오늘(12) 낮 집회를 열고 노조원 9만 4천여 명 가운데
60%이상이 파업에 찬성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전남교육청과의
임금 교섭이 결렬되고,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가
나아지지 않았다며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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