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사고 방지를 위해 고령 농업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안전한 농기계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김승남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5737건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피해자 가운데 72% 이상이
65세 이상 고연령층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농기계 사고의 주원인은 조작하기
어려운 농기계에 있다\"며 농진청은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농기계 개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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