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방역수칙 위반 행정처분이
대부분 솜방망이 처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이행점검단이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방역수칙 위반 행정처분을 파악한 결과
모두 141건으로, 현장 계도가 13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과태료 부과 5건,
고발 1건, 영업정지 1건이었습니다.
이가운데 과태료 부과 2건은
사안이 무거워 영업정지 처분해야 함에도
단순 과태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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