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와 장흥경찰서가
유기적인 공조로 전화금융 사기 수금책인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40분쯤
보성군 득량면 한 길가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760만원을 건네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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