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이 장기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대양동 일대 300여 가구 주민들은
목포시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한 악취에
1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매립장 인근의 한 어린이집은 목포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대해 하루 400톤 정도의
생활폐기물을 압축포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악취가 발생하고 있지만
법적 기준치 이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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