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3명이 코로나19로
신규 확진되는 등 전남 곳곳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기존에 확진된 선원들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베트남 국적 선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4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어제(5) 하루
여수와 광양 등 도내 7개 지역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3천 19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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