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공공 모바일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공공앱 가운데 '전라남도도청'과
'목포스마트이통장넷', '함평 스마트관광' 등에
낙제점이 매겨졌습니다.
한 의원은 공공앱 기획 단계부터 지자체의 심사를
강화하고 앱 배포 이후에도 일정 기간마다
평가를 받도록 하는 등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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