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과 오룡지구 인구 유입으로
무안군 인구가 9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군 인구는
지난 1991년 9만명이 붕괴된 이후
전남도청 이전과 남악,오룡지구 개발로
인구가 다시 늘어나면서 올해 9월 29일 기준,
인구 9만 11명으로 , 30년만에 9만명을
회복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남악지구가 포함된 삼향읍이
3만 9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오룡지구가 포함된 일로읍이 9천 5백여명으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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