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량이 많았던 명절 연휴 여파로
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30) 하루
목포와 영암, 나주 등에서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타지역 확진자 등과
접촉해 자가격리중이었거나
외국인 고용사업장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나주의 김 생산공장에서 실시한
선제검사에서 외국인들을 포함한 6명이
확진되는 등 도내에 거주중인 외국인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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