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외국인 선원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전남에서 이틀에 걸쳐 39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포시는 어제(28) 입항한 외국인 선원이
목포항 인근에서 이틀에 걸쳐
외부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과 함께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여수와 목포, 순천 등으로
방역당국은 취약시설과 외국인고용 사업장
선제검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와
이른바 '숨은 확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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