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문화재 야행'이 다음 달 8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같은 기간 열리는 국내 첫 문학박람회에 맞춰
1930년대 노동운동과 노동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박화성의 소설 '하수도공사'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
개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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