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여파에 이어
도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가운데 8명이 베트남 등 외국인 국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와 영암, 순천 등으로
대부분 대구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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