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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내실화, 다양화 필요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9-27 14:10:18 수정 2021-09-27 14:10:18 조회수 0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마무리된 가운데 보완할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 작가와 주민참여
정원을 비롯해 20개 상가정원을 조성했지만
참여 상가가 대부분 카페 위주이고
일부 상가는 화분 몇 개를 테라스에
갖다 놓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정원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할 예정인데
행사 프로그램 다양화와 내실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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