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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공공의료기관 의존도 높아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9-27 11:00:22 수정 2021-09-27 11:00:22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 공공의료기관 치료는

전남 등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최종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은 전남지역 환자는 2270명으로

이가운데 84.5%가 공공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코로나19 공공의료기관 입원환자 비율

64.8%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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