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전남도내에서는 13개 시·군이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청지역은
여수가 10곳, 고흥 12곳, 신안 14곳 등, 모두 66곳으로,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 수준이며,
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현재 7천633억 원의 예산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특히,
전국에서 어촌·어항이 가장 많아
수산업과 어촌 중심지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대부분 오지인데다 개발 여력이 부족해
어촌 뉴딜 공모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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