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청년층 통풍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 진료환자 수는 46만 여명으로
5년 전보다 25.2% 증가했고
특히 20대 통풍 환자 진료수는
2016년 대비 61.7% 증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통풍 환자를 위한
정부 차원의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
치료, 사후 관리 등 통풍 환자 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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