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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전남 33명 확진.. 방역당국 긴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9-24 14:16:38 수정 2021-09-24 14:16:38 조회수 1

추석 연휴 직후인 어제와 오늘

전남에서는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와 순천, 영암, 무안 등 10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로

추석 연휴 전남을 찾았다가 확진되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명절 연휴 기간 타 지역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민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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