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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귀성 다소 증가..고속도로 평소와 비슷

김윤 기자 입력 2021-09-20 13:12:43 수정 2021-09-20 13:12:43 조회수 0

본격적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0일)

뱃길 귀성객들은 다소 증가했지만

고속도로와 철도는 평소와 비슷한 통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뱃길 귀성객은 어제(19) 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여 명 가량 증가했으며

오늘(20) 만 4천명 가량이 섬고향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평소와 비슷한

3시간 40분대가 걸리는 등

차분한 귀성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역도

서울 용산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 호 등 33편을

운행 중이 가운데 귀성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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