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새벽 1시 30분 쯤
목포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1층
마사지 샵에서 송풍기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상가 내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원룸 입주민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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