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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방문 뒤 확진 잇따라..소규모 고향 방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9-17 20:45:16 수정 2021-09-17 20:45:16 조회수 0


최근 타지역 방문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추석 명절 기간
소규모로 고향을 방문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과 광주 등 타지역을 방문했다
확진된 도민은 현재까지 52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153명이 8월 이후 발생해
최근 감염사례가 급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명절 가족*친지간 모임도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8명이 예외없이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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