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발행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6일부터 열흘동안 관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은 5천482억원으로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7.3% 늘었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오히려 액수가 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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