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임신부와 어린이, 어르신 등
57만 명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인플루엔자는 접종 2주 뒤
항체가 형성돼 효과가 6개월 지속되는 만큼
인플루엔자가 본격 유행하는 11월 이전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신부와 생후 6개월~8세 어린이가
먼저 접종 진행중인 가운데, 65세 이상과
9~13세는 다음달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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